[교육,사상,인물,교육관,업적] 남궁억
- 최초 등록일
- 2002.09.29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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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1. 한서 남궁억 선생님의 생애
2. 독립운동가(정치가)로서의 남궁억선생님
(1)독립협회 결성의 주역
(2)홍천 모곡리 무궁화 사건
3. 민족역사가로서의 남궁억 선생님
4. 교육자로서의 남궁억 선생님
본문내용
4월 5일은 우리의 민족사상을 말살하려는 일본에 맞서 나라꽃 무궁화 심기와 민족교육에 힘쓰다 조국독립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 신한서 남궁억 선생의 61주기 추모식이 있는 날입니다. 남궁억 선생은 민족교육 및 독립
운동을 하다 1933년 일제에 체포되어 고초를 겪다가 1939년 4월 5일 조국독립을 6년 앞두고 '나는 독립을 못보지만 너희는 볼 것이니……'하는 유언을 남기며 별세하였습니다.
한서 남궁억 선생이 일제치하에서도 그토록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심으려 했던 무궁화를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사랑해왔습니다. '다함이 없는 꽃'이란 뜻의 무궁화는 새벽 이슬을 머금고 피어나서 저녁이 되면 꼭지째 깨끗하게 아물어 지고, 한 번 피기 시작하면 늦가을까지 매일 새롭고 신선한 꽃을 피워 내므로 부지런함과 의연한 자세,은근과 끈기를 지닌 우리 민족성을 닮은 꽃입니다. 그런데 1919년 3.1운동 후 일본은 우리 민족의 얼을 말살하기 위해 '무궁화에는 진딧물이 많이 꾄다','꽃가루가 몸에묻으면 부스럼이 생긴다'고 하면서 나라꽃 무궁화를 허위선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남궁억 선생의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나라꽃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민족의 참주인으로 우리의 얼을 되찾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