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공자
- 최초 등록일
- 2011.06.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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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공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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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와 공자
예전에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유교사상이 현대사회에 있어서 적합하지 않다는 내용이라는 기억이 남아 있다. 공자의 사상이 고리타분하고 오래된 낡은 사상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이 있다. 공자가 강조 하였던 위아래 상하 관계나 남성 중심의 지배논리와 같은 것들 때문일 것이다.
얼마전 지난 중간고사 시험 후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와 논쟁을 한 적이 있다. 논쟁의 주제는 `공자의 사상이 과연 서민을 위한 사상이냐`라는 것이었다.
공자는 "군군신신부부자자"와 같이 위계질서를 중요시 하였다. 이러한 공자의 사상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이었다. 친구의 주장으로는 공자가 `신분사회를 옹호하며 사회지도층이 그들의 위치를 공고히 지키려 하였던 것이지 서민을 위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달랐다. 공자가 신분의 상하관계를 명확히 하고 각자의 위치를 지키는 것은 결국은 모두 서민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점을 시험에서도 주되게 서술했던 내용인데 신분사회에서 위계질서를 명확히 하여 사회 안정을 가져 온다는 것이다. 사회의 안정은 결국 서민이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이 공자의 사상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궁극적으로 공자가 추구했던 것은 서민의 평안을 위함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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