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마케팅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1.06.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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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 마케팅전략 :도서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시청각자료를 보고 일본은 문화마케팅전략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리포트를 쓰기 전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문화가 외국에 호응을 받을까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일본은 만화라는 수익성 높은 문화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소설등 도서분야에서 수익성이 높을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 국내에서 베스트셀러이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이 에이전시의 도움으로 미국 출간과 함께 아마존(미국 인터넷 서점)닷컴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에 들고 뉴욕 타임즈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는 등 신드롬을 불렀다. 그와 함께 다시 국내로 인기를 몰아 다시 한번 국내에서 흥행하게 되었다.
비주류 문학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신드롬을 불러오는것이 놀라운 일일뿐만 아니라, 미국출판 시장에서 해외문학이 번역·출판되는 비율은 고작 1%밖에 안되는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성과라고 볼수가 있다.
우선 우리나라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외국 저자가 쓴 책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출간된 책들이 적지 않다. 베스트셀러작품도 해외작품이 당연하게 되기 때문에 국내 베스트셀러가 나눠져 있기도 하다. 그런 책들은 해외 저작권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저작권을 ‘수입’하여 우리말로 번역한 경우다.
우선 책을 수출하고자 하면 우리나라 책을 수출하고자 하는 해당 외국의 현지언어로 번역을 하여 출판 또는 판매하는 권리를 저작권료를 받고 수출을 하게된다. 이것을 저작권판매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책을 수출하는 나라들을 보면 저작권 판매를 하기때문에 수출국 현지에서 책이 생산 및 판매된다.
저작권 수출에 관한 공신력 있는 통계자료를 찾는것은 힘들었지만 한국출판연구소가 저작권 에이전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0~2006년 저작권 수출 도서는 1,605종 2,992권이었다. 같은 기간 출간된 번역 도서는 6만8,000여종이었다. 겨우 그 정도냐 말할지도 모르지만 2000년대 이후 한류 열풍과 함께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대한 수출이 늘어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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