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랑을 작곡한 마에스트로
- 최초 등록일
- 2011.06.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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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마일리지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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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클래식에 관심이 많다. 내 여자친구가 피아노 전공이라서 그런지 원래 내가 클래식을 좋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래식을 들으면 졸린다는 느낌보다는 편안함을 느낀다. 뭐 사실 다른 사람들도 편안함을 너무 느껴서 조는 거겠지만.. 난 항상 클래식을 들을 때면 이런 곡을 작곡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목적으로 이런 곡을 작곡했는지 궁금했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돈을 벌기위하여 했던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더욱더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난 위대한 음악가들의 기상천외한 인생이야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에서는 음악가들의 특이한 면을 알 수 있었지만 사랑에 관한 것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사랑이야기로 만들어 진 책이며 그로인해 작곡된 곡들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을때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인 슈만, 쇼팽, 드뷔시, 파가니니, 라흐마니노프를 먼저 읽었다. 5명의 작곡가들 것만 읽고도 느낀 점이 많았다. 우선 곡을 작곡 하는데 에는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 곡에 많은 영향을 준 다는걸 알게 되었다. 유난히 밝은 곡이 많은 드뷔시, 리스트는 카사노바였다. 두 명 다 우위를 점할 수 없는 카사노바 였지만 곡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의 인생에도 차이가 있다. 드뷔시는 화려하며 리스트는 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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