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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모델_광고(1)

*준*
최초 등록일
2011.06.25
최종 저작일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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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점수 받은 레포트입니다.

CEO 모델 광고는 이러한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전 시대에는 광고란 단지 연예인이나 사용 후기를 알려주는 형태인 일반인 모델이나 전문가만 등장했다. 체통 높은 CEO들이 광고 전면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은 제품 이미지에 별다른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생각 한 시대였다. 하지만 광고에 마케팅이란 개념이 들어서면서 소비자의 태도에 영향을 주는 속성에 따른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그 속성을 통한 구체적인 효과 개념이 연구되면서 광고의 소구 형태 또한 다채로워졌다. CEO 모델 광고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하나의 광고기법이라 볼 수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최고경영자 모델은 샘표 간장의 박승복 회장, 대우전자의 배순훈 사장, 광동제약의 최수부 회장, 그리고 오리온의 담철곤 회장을 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GM대우의 CEO인 닉 라일리 가 등장한 광고는 외국인인 CEO가 서투른 한국말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친밀감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던 기억에 남는 광고라고 생각된다. 미국의 경우에는 외국의 경우 미국의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리 아이아코카 회장이 10년 이상이나 자사 광고에 모델로 등장했으며, 광고효과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고경영자 모델이 이렇게 광고모델로서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모델의 공신력과 매력성과 같은 메시지 전달자로서의 특성 때문이다. 즉, 최고경영자모델은 자신이 갖고 있는 대중적인 공신력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뿐 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상표에 대한 호감도를 증대시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태도와 구매의도를 증대시킨다. 이제 CEO 광고가 어떤 식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소구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보고 끝으로 커뮤니케이션 관점으로 CEO라는 메시지 전달자의 영향력을 알아보겠다.

목차

CEO와 모델 광고의 개념 및 정의

광고소구 기법의 확대, 다양화

CEO광고 효과 논의

CEO광고 유형 사례-성공,실패

communication 관점으로 바라본 CEO 모델 광고

결론

본문내용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알리고자 CEO가 직접 모델로 나와 기업 이미지를 제고한 광고 입니다.
이 광고는 앞선 CEO 의 정과 편안함에 호소하던 초코파이라는 국민 제품의 관록에 젊고 잘생긴 CEO를 혼합시킴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담철곤 화장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전문배우라고 생각했던 소비자가 후에 오리온 CEO라는 사실을 알고 화제가 되는 상승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고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초코파이 송을 부르는 장면을 토해 초코파이가 가지는 친숙한 이미지를 상기시키면서 서민적인 속성으로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왔다고 함)
8
이 광고는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가 60일내 차가 맘에 안들면 환불해 준다는 파격적인 판촉을 당시 새로 부임한 CEO 였던 에드 휘태커를 모델로 세워 광고를 한 것입니다.
이는 파산업체라는 부실의 이미지를 씻기 위한 GM사 나름대로의 파격적인 조건이었는데
“May the Best Car Win"이라는 이름으로 9월에 시작된 GM의 새로운 캠페인에서 GM 최고경영자 지위에 오른 에드 휘태커는 첨단시설이 구비된 GM의 디자인센터를 위와 같은 멘트를 하면서 돌아다니며, 60일 동안 만족하지 못하면 그 기간 동안에 언제라도 환불을 해주겠다는 야심만만하면서 위험해보이기까지 하는 GM의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이 같은 시도는, 오래전 위기에 직면했던 구크라이슬러를 구해 일약 스타 경영인으로 떠올랐던 리 아이어코카 당시 CEO의 전략을 모방한 것인데, 아이어코카회장은 크라이슬러 광고에 출연해 “만약 당신이 더 좋은 차를 발견한다면 그 차를 사라”라는 공격적인 멘트를 본 딴 광고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담한 프로젝트와 그것을 CEO모델을 통해서 신뢰를 주기 위한 광고 시도는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합니다. 왜냐하면 겉으로 드러난 GM이 부실해졌다는 회사상황이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되어서 진실성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실패요인 분석
ⅰ. 기업에 대한 대중들의 일반적인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GM의 경우, 기업인들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가 절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CEO에드 휘태 커의 출연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부정적인 이슈가 화제가 되어 기업인 전반에 걸쳐 여론이 좋지 않을 경우에 CEO의 광고 출연은 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여 질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안 되니까, 최후의 수단으로 CEO가 소비자들에게 간절하게 호소한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크라이슬러와 같은 성공스토리를 원했겠지만, 사람들에게는 GM은 그 때의 크라이슬러보다 더욱 절망적인 상태라는 식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ⅱ. 새로이 영입된 CEO인 에드 휘태커를 광고에 내세움으로써 소비자들로

참고 자료

없음
*준*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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