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와 영양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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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지금까지 일주일간 내가 섭취한 식단을 작성해 보았다. 처음에는 내가 먹은 것을 적는 거라 부담도 없고 재미있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작성해보려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음식의 칼로리와 그 안에 있는 성분을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고 제일 난감한 부분은 내가 먹은 음식의 중량을 어떻게 따지는 것이었다. 보통 음식 칼로리는 100g당이거나 1인분을 기준으로 나타낸 것이 많았는데 대체 내가 먹은 양이 얼마나 되는지 기준을 잡기가 까다로웠다. 간호와 영양 강의를 들으면서 영양소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그것들이 우리 몸 속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고 왜 필요한지 등에 알아가면서 이 보고서를 작성해보니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고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1986년 한국영양학회에서 한국인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식사지침을 제정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둘째, 정상 체중을 유지하자
셋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넷째, 지방질은 총 열량의 20% 정도로 섭취하자
다섯째, 우유를 매일 마시자
여섯째, 짜게 먹지 말자
일곱째, 치아 건강을 유지하자
여덟째, 술, 담배, 카페인 음료 등을 절제하자
아홉째, 식생활 및 일상 생활의 균형을 이루자
열째, 식사는 즐겁게 하자』

이렇게 한국인을 위한 열가지 항목의 식사 지침이 있고 일반인이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식품군을 5가지로 분류한 후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각 층의 위치와 크기로 표현한 것도 있다. 1층은 곡류 및 전분류로 주식으로 많이 섭취되므로 가장 크고 바탕이 되는 맨 아래 1층에 위치한다. 우리 식생활에서 가장 풍부하고 값이 싼 에너지 공급원이다. 2층은 채소 및 과일류로 무기질, 비타민 A, 비타민 C를 주고 공급하고 식이 섬유도 많이 함유한다. 3층은 고기, 생선, 계란 및 콩류로 이 층의 식품들로부터 질이 좋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4 층은 우유 및 유제품류로 섭취량은 적으나 칼슘의 섭취를 위해 중요하다. 5층은 유지 및 당류로 섭취량이 적어 가장 작은 맨 5층에 위치한다. 그렇다면 내가 일주일동안 섭취한 식품들을 위에 제시한 식사 지침과 식품구성탑을 바탕으로 평가해보겠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김매자 저 (2009),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정문각, pp11~14

※참고 사이트
http://koreanfood.rda.go.kr
http://nutrieval.kfd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