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햄릿`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2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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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익스피어 "햄릿" 독후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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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읽고
-비극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
세익스피어의 ‘햄릿’은 그의 ‘로미오와 줄리엣’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알려진 그의 4대 비극작품 중 하나이다.
세익스피어의 ‘햄릿’이라는 작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햄릿’의 극중에 나오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구절만큼은 거의 대부분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당연히 우리는 위의 햄릿의 유명하고도 절박한 대사에 대한 물음이 생긴다. 그렇다면 도대체 극중에서 왜 햄릿은 죽느냐 사느냐하는 현실에 있게 되었을까?
햄릿의 개략적인 내용은 이러하다. 덴마크의 수도 엘시노성에서 보초를 서고 있던 보초병들은 죽은 전 국왕의 망령을 보게 되고 그것을 그의 아들인 햄릿왕자에게 알린다. 햄릿은 그 왕의 망령과 대화를 나누게 되어 부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고 그로부터 복수할 것을 부탁받는다. 이러한 부왕의 암살사실도 햄릿에게는 충격적이지만 그를 현실에서 번민에 빠뜨리는 것은 부왕을 암살한 자가 지금 현 덴마크의 왕이자 자신의 두 번째 아버지, 동시에 부왕의 동생이라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더욱 그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그의 어머니인 거트루드의 시동생과의 재혼으로 인한 아버지에 대한 정절의 배신감, 어머니에 대한 경멸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인 그녀를 사랑하는 그의 사랑 사이의 갈등인 것이다. 결국 햄릿은 비극이라는 문학적 특성답게 자신이 죽인 신하의 아들과 칼싸움을 하다가 칼끝에 뭍은 독 때문에 죽게 된다. 또한 그의 어머니인 거트루드도 왕이 미리 준비한 독술잔을 햄릿대신 마시고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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