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의 매너
- 최초 등록일
- 2011.06.2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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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각 상황별 공공장소의 매너
2. 공공장소에서의 좋지 않은 매너 사례
3. 요약정리 결론
본문내용
1. 각 상황별 공공장소의 매너
공공장소에서 좋은 매너를 행하는 것은 그 사람의 교양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활기차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 나라의 시민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은 공공장소에서 보여 지는 시민들의 매너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 많이 발생하는 특수한 곳이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거나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인격을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공공장소는 서로서로가 웃을 수 있는 생활 장소가 될 것이다. 허나 보통 우리자신은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나 매너가 다른 나라보다 약한 편이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 질서의식이나 매너가 약한 이유는 특유의 공공장소의 사유화 경향이 짙게 깔려있는 시민의식이다. ‘나 하나쯤이면 괜찮아’, ‘어차피 내 것도 아닌데 마음대로 쓰지’, ‘공짜로 쓸 수 있다니 내거나 다름없이 써야지’ 등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공장소는 물리적으로 제한된 곳이라고 단정 짓기 쉬운데 현대사회에서는 공공장소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으로 확장 해석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쳐 지나가면 서로 양보하거나 비켜주고, 서로 부딪치더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공공장소에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소리는 되도록 조용히 내고 서두르지 않는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공공장소별 각 장소에서 지켜야 할 매너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① 거리에서 매너
- 같은 동성끼리는 연령순으로 연장자가 안쪽에 서도록 하며, 이성과 함께 걸을 때는 남성이 차도 쪽에 선다.
- 길에서 침이나 가래를 뱉지 말고, 되도록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지 않도록 조심하다. 한국을 찾은 서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모습이다.
- 길에서 우연히 아는 사람을 만났더라도 다른 사람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한쪽 옆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