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으로허용되는허위광고(과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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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기를..^^

목차

1. 오늘날의 광고

2. 허위광고(과장광고) 사례

3. 광고의 미래

본문내용

1. 오늘날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외국인인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롤스로이스’ 승용차 신문 광고는 다음과 같은 헤드라인으로 시작된다.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신형 롤스로이스 속에서 나는 가장 큰 소음은 바로 시계 초침 소리입니다.” 1950년대 당시 최고의 승용차인 롤스로이스가 몹시 조용한 차라는 것을 오길비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소비자들은 이 광고를 보면서 실제로 시계 초침 소리가 클 거라는 생각보다는 다른 승용차들에 비해 소음이 상당히 적을 것이라는 광고라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이렇듯 광고에 과장 표현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기능을 강화하거나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좀 더 높은 곳에 있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광고는, 과거의 제품을 알리려고만 하는 광고에서 현재의 소비자에게 구매 욕구가 생기게 만드는 점점 자극의 광고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2. 허위광고(과장광고) 사례

(1) 연합뉴스
동아일보에서 찾은 광고이다. 이 광고를 본 순간에는 연합뉴스라는 뉴스는 생방송만 하는 뉴스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라디오 방송이라고 생각했다. 이 광고의 숨겨진 의미는 생방송만큼이나 빠르게 뉴스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생방송중’ 이라는 허위광고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만큼 생생한 영상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허용되는 광고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 어느 광고인의 고백, 데이비드 오길비, 서해문집, 1993
• 신문광고와 언어, 서은아, 역락, 2002
• 성공하는 광고 - 마케팅의 숨은 심리, 신강균, 컴온북스, 2009
• 세계는 이 광고에 놀랐다, 유영실,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