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
- 최초 등록일
- 2011.06.1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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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의 인생설계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설계도를 마무리하며……
▶ 파란만장 인생설계도를 쓰기 시작하면서...
저는 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그저 나이가 어려서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생각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당당하게 나이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것과 성인이 되어서 꿈꾸게 된 것 두 가지를 합치면 정말 나에겐 평생 동안의 시간도 모자라기 때문이다. 어릴 땐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았고, 지금은 세상 속에서 좀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은 열혈 청년이라서 그럴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을 걸 만한 야망의 도전과 목숨을 걸 만한 사랑처럼 정열적인 인생과 한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을 이루는 것같이 부드러운 인생이 함께 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 20대 초반의 대학생
나는 대학교를 재수를 해서 들어 왔기 때문에 노력을 해야 할 때 하지 않으면 그것은 나중에 엄청난 후회로 돌아온다는 것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느낀 것은 모든 것에 낭비란 없다! 라는 것이다. 나는 재수생활과 군 생활을 겪으면서 정말 경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재수라는 생활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나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 이외의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군 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나는 평소엔 잘 배워보지 못했던 과목들을 위주고 공부해보았고, 결과 본래의 과가 아닌 정치외교학을 복수전공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약 2년이 조금 남은 앞으로의 대학생활의 1차적인 목표는 역시 두 가지의 전공을 소화해내는 것이다. 아직은 조금 버겁기도 하지만, 평소에 관심을 두었던 정치학과 외교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정말 감사하게 여긴다. 복수전공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 본래의 공부라고 생각하며 기초부터 하나하나씩 배우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물론 학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과 공부만큼 중요한 것은 대외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틈틈이 모은 돈으로 평소에 사진으로만 보던 해외여행을 몇 번 다녀온 적이 있다. 완전한 타국에서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지고 혼자 며칠 동안 여러 곳을 돌아다녔던 기억은 아직도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경험이다. 이번 학기에는 놓쳤지만, 이번 방학부터 학교 내에서 혹은 외에서 모집하고 있는 해외봉사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마음에 맞는 사람과 혹은 혼자 가볼 예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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