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냉전이후 세계정치 순서대로
- 최초 등록일
- 2011.06.1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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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전이후 미국중심 세계정치를 시대별로 간단히 요약해서 쓴 글입니다.
세계정치의 이해 등의 과목 답안용으로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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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냉전 이후 신 국제 안보질서는 미국이 모든 패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인자로서의 미국의 입지가 강해졌다. 미국은 냉전 이후 군사력 감축에 들어갔지만 정치적 영향력은 확대되었고 미국 중심의 강대국 협력관계를 조성했다. 과거 구소련에 의하여 통치되던 지역이 러시아의 지배에서 벗어나 미국의 영향권 아래로 귀속되거나 중립적 형태를 띄었다. 동구권 국가들도 민주주의, 시장경제 방향으로 발전했고 과거 구소련 지원국도 미국을 두려워하며 중동, 이라크 지역도 걸프전 이후로 미국을 자극하려 하지 않았다. 북한 도한 체제붕괴를 두려워 하였다. 외교 군사 경제 이 삼박자를 갖춘 미국에 의한 pax americana 가 실현되었다. 또한 미국의 냉전이후 시대의 외교력은 미국의 유엔에서의 영향력이 대변하는데, 과거 미.소 경쟁에 의한 유엔의 무력했던 기능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상태로 전환되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군사동맹을 유지했고 유럽의 안보 NATO를 비롯 유라시아 주변부까지 미국 영향력이 증대되었다. 중국은 종심 방어전략에서 벗어나 전방 방어전략을 새로운 전략기조로 채택하였다. 군사 현대화와 더불어 열추적 미사일을 개발하는 등 군사력을 증강시켰다. 그러나 일정기간 동안은 미국의 군사력과 비교하기에 미미하였다. 일본의 군사력 증강은 미국의 통제하에 진행되어 일본은 미국에 도전이 불가능 하였다.
비록 미국은 부분적 병역 철수를 하였지만 이는 미국의 이익보호를 위한 충분한 규모였고 해외주둔 규모는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 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가시적 미래의 군사 돌발사태에 대비하여 동시전장 승리전략도 수립하였다. 그러나 4조달러를 상회하는 정부재정적자, 국제무역수지적자, 케네디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한 국방비 지출과 국내 사회보장제도 때문에 1970년 데탕트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군비경쟁과 레이건 시절의 신냉전 국방비 지출로 경제력에 타격을 입었다.
이와 같이 부시행정부(1989-1992)년 초기에는 80년대 레이건 행정부의 영향으로 심각한 경제적 침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