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8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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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
고고학 발굴 이야기
거기 당신, 나와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요!
어릴 적 TV속에서 항상 내게 손을 내밀던 인디아나 존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진짜 인디아나 존스들
전설과 신화 속에 존재하는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악당과 혈투를 벌인다. 무시무시한 괴물과 추격전을 펼치고, 천 길 낭떠러지 외줄타기도 마다하지 않는 등 생사를 넘나드는 짜릿한 모험이 늘 함께한다. 늘씬한 미녀와의 달콤한 로맨스는 덤이다. 영화 속 고고학자 인디애나 존스 박사의 일상이다. 현실 속 고고학자들은 어떤 모험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
문화재청이 우리나라의 ‘인디애나 존스 박사들’이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책에 담았다. ‘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진인진 펴냄)은 이건무 문화재청장, 배기동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이강승 한국고고학회장 등 한국의 대표 고고학자 30명의 매장 문화재 발굴 활동, 발굴 뒷이야기, 발굴된 유물의 역사적 가치 등을 때로는 재미있고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다.
[서울신문] 2009.09.09
내가 항상 생각했던 고고학자의 모습은 이러했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숲 속을 헤매기도 하고, 거대한 고대 건축물 사이를 밧줄을 타고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모습. 그리고 안경을 쓰고 먼지가 쌓인 흙 속의 파편들을 붓으로 조심스레 발굴하는 모습.
영화 속 모습은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 「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 책 속에서 진짜 인디아나 존스들은 존재했다. 무너지는 고대 유적사이로 위험천만 한 모험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흙먼지들 사이로- 햇볕아래 땀을 흘리며 행여나 유적, 유물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발굴한 진짜 인디아나 존스.
이 책은 기사 내용처럼 우리나라의 진짜 고고학자들 인디아나 존스들의 발굴이야기이다.
이 책은 거의 해당 유적발굴자가 직접 집필했고 딱딱한 고고학 용어는 배제한 채 고고학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발굴 비화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어서 -그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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