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
- 최초 등록일
- 2011.06.17
- 최종 저작일
- 2009.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 멋” 이름부터가 나를 사로잡았고 “우리 멋”의 공연을 보기전인데도 포스터를 보았는데 무엇인가 간결하고 산뜻한 느낌의 포스터였다. 왠지 국악 소리가 단백하게 들릴 것만 같은 느낌을 주었고 너무 기대가 되었다.
처음 공연이 시작할 때 의상이 눈에 보였다. 의상이 전통적이면서도 연주하기 편해보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하는 “우리 멋”
용인시여성회관 개관5주년 특별공연 part 1
9월 4일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열린 “우리 멋”이라는 공연을 다녀왔다. “우리 멋” 이름부터가 나를 사로잡았고 “우리 멋”의 공연을 보기전인데도 포스터를 보았는데 무엇인가 간결하고 산뜻한 느낌의 포스터였다. 왠지 국악 소리가 단백하게 들릴 것만 같은 느낌을 주었고 너무 기대가 되었다.
처음 공연이 시작할 때 의상이 눈에 보였다. 의상이 전통적이면서도 연주하기 편해보였다.
첫 번째 곡은 남도아리랑이었다. 우리 민요 가운데 밀양아리랑과 진도아리랑의 두 곡을 함께 엮어 갔다. 아리랑은 한국적인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 그런 아리랑이 첫 곡이여서 그런지 더욱이 열심히 듣게 되었다. 내가 듣던 아리랑의 밝으면서도 속 깊이 청초한 맛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곡이 이번 공연에서는 힘이 넘쳐나는 아리랑으로도 표현되었다. 아리랑의 소리를 엄숙하면서도 정적이고 신명나면서도 평화로운 느낌 이였다. 고전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창출하였고, 아리랑의 느낌이 참 좋았고 어떤 감동이 스며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