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6.1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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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촌토성에 다녀와서-
목차
유적지 명칭
지정 유형
소재지
기초조사
답사과정
답사내용
본문내용
기초조사
토성은 공력이 많이 들지만 삼국시대는 물론 조선의 도성이었던 한성도 처음에는 토성으로 축조하는 등 상당히 오랜 기간 널리 사용된 방법이었다. 산지 토성의 경우 기존 지세를 잘
이용하였는데 특히 급경사 지역은 기존 지형을 깎아 경사에 대비하는 삭토법으로 성벽을
만들고 완경사에는 주변의 흙을 쌓아 토단을 만들어 둔덕을 조성하는 성토법을 이용하였다. 또한, 주요한 성벽에는 토성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켜 한켜씩 얇게 깔아 다져 올리는
판축법이 적용되었다
토성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 다양한 방법을 단순화시켜 두 가지로 나누면 흙을 쌓아 만드는 방법과 흙을 깎아 만드는 방법으로 정리된다. 흙을 쌓아 만드는 방법은 보통
평지에서 많이 이용되었는데, 판축이라 하여 흙을 10∼50cm의 일정한 두께로 깐 다음
발과 각종 도구를 이용하여 다짐으로써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중략>
답사내용
몽촌토성을 답사하고 온 결과,
미리 인터넷으로 조사한 내용과 그리 다른 것이 없었다.
몽촌토성은 둘레 약 2.7km, 높이 6~7m이며 3세기 초에 축조되었다고 하고
1984,1985년의 2차례 발굴조사 결과, 목책구조와 토성방비용 해자로 되어 있는, 지금까지 확인된 바 없는 특수한 토성구조라고 한다.
몽촌토성을 찾아가면서 둘러본 몽촌해자나 곰말다리, 몽촌토성목책들도 미리 조사해본 내용들과 거의 다른 것이 없어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