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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육과 문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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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06.14
최종 저작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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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제11장 ‘문학’교육과 문학‘교육’
ㅡ7차 및 개정 문학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하정일
이 글에서 필자가 무엇보다 심각하다고 느끼는 현상은 문학 애호가 층의 급감이다. 비상품인 문학예술과 시장 시스템은 대립적이며, 문학과 시장의 불화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문학이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소수지만 문학 애호가들 덕분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문학 애호가를 발견하기 어렵다. 문학 애호가 층의 급감은 ‘주체’의 변화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변화이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 죽어가고 있는 문학이란 ‘문자’ 예술로서의 문학이다. 문제는 ‘문자’ 문학의 위기가 ‘언어’ 문학의 퇴화를 가져오면서 예술과 문화 전체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는 사태이다. ‘문자’ 문학은 말의 참된 의미에서의 ‘기초’예술‘이다. 문학의 위기가 문화예술 전체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것은 그런 연유에서이다. 문학 애호가 층의 급감은 현대의 문화예술 전반을 위기로 몰아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문제 삼는 것은 문학과 산업의 지극히 비대칭적인 역관계이다. 요컨대 문학의 산업 종속성이다. 문학 애호가 층이 복원되지 않는 한 이러한 종속관계는 교정될 수 없을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문학 교육의 초점은 문학 애호가의 양성에 맞춰져야 한다. 지금의 문학교육은 문학교육의 기본 방향에서 한참 어긋나 있다. 문학 애호가는커녕 문학 비호감층만 양산하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중등교육 과정에서의 문학교육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 글에서는 고등학교의 문학교육을 중심으로 논의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논의의 초점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7차 교육과정과 이번에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의 문학의 위상이며, 다른 하나는 문학을 이해하고 가르치는 방식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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