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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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생애와 느낀점(전북대 정치사상 레포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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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의 생애>
플라톤은 기원전 428/7년에 태어나서 348/7년까지 살았는데 생애 연도에 두 해를 함께 말하는 것은 당시 아테네의 달력 계산법을 고려한 것이다. (이 당시 달력 계산은 1년을 10달 354일로 규정 하고 있었다고 한다.)
플라톤은 아테네 귀족 명문가에서 출생 하였으며 그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의 아테네의 모습은 전쟁과 정치적 격변의 시기였다.조국 아테네가 스파르타에 점령당하여 민주 정체가 무너지고 과두 정체가 이어지면서 정치적 선동과 싸움이 꼬리를 무는 정치적 혼란기였던 것이다.
대체로 그렇듯 다른 귀족가의 자제들처럼 현실 정치에 뛰어들려고 했지만, 타락한 정치 현실에 환멸을 느끼며 포기를 한다.
(여기에서 나는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지는데 당시 귀족가의 자제라면서 어떻게 자신의 혼자만의 생각으로 포기를 할 수 있었는지, 집안의 반대 및 압력은 없었는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 정도의 배포와 뚝심이었다면 혼란기의 정치에 직접 부딪혀 바꿔 나가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 된다.)
정치의 길을 포기한 플라톤은 20세 때 까지만 해도 시만 쓰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시 낭송 대회에 참석하러 갔다가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소크라테스를 보게 되는데 이 노인이 자신의 정신을 이끌어 줄 안내자라는 걸 알아본 그는, 그때까지 썼던 모든 시를 불태우고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더 붙여 플라톤의 형제로는 아데이만토스와 글라우콘이라는 두 형가 포토네라는 누나가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이들은 그의 대화편에 모두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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