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5가지 논평
- 최초 등록일
- 2011.06.1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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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5가지 논평
목차
Ⅰ.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은?
Ⅱ.흥미롭게 읽은 부분에 대한 5가지 논평
(1) Thing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2) Thing3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3) Thing4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4) Thing13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5) Thing22 `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Ⅲ.결론 및 느낀 점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은?
요즈음 서점에 가면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들이 많다. 그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 때문일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세계의 비판은 주류 경제학에 쏟아졌다. 말 그대로 주류경제학은 경제학의 가장 큰 물결이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학문 이였다. 하지만 주류경제학은 금융위기를 예측할만한 도구가 되지 못했고, 주류경제학자들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의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인한 세계금융위기가 자유로운 시장에 맡긴 결과라는 주장 제기 사람들은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주류 경제학을 믿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행동경제학, 마르크스경제학, 등 기존 주류 경제학에 반기를 든 이론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또한 기존의 주류 경제학에서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져 왔던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의 자유 시장에 대한도전장을던진 책이다. 현재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당연하며, 우월한 이론이라고 인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자유 시장에서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읽었던 장하준 교수의 저서 "나쁜 사마리아인"에 대한 내용이 많이 겹쳤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09년 겨울이었는데 당시 군인의 신분으로 금서를 몰래 봤던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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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팀 하포드. 2006.02.05 .『경제학 콘서트』서울 : 웅진닷컴(웅진.com)
-장하준. 2007.10.10 .『나쁜 사마리아인들』서울 : 부키
-장하준. 2004.05.10 .『사다리 걷어차기』서울 : 부키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 국민소득총괄팀. 2011. 3.『2010년 국민계정 (잠정)』한국은행
-송원근, 강성원. 2011.『계획을 넘어 시장으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자유주의자의 견해』한국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