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흡연율
- 최초 등록일
- 2011.06.1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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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에대한 흡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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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수행평가
청소년의 흡연문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담배 끊는 어른들은 많아지고 있는데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율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조사를 해봤더니, 중학교 3학년생들의 흡연율이 2005년에 10.3%, 2006년 10.7%에서 2007년에는 12.2%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2005년 50.3%에서 지난해는 43.4%로 크게 떨어진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어른은 담배를 끊고 아이들은 새로 담배를 피우는 셈인데, 특히, 여자 중·고생들의 흡연율이 심각하다. 중2 때부터 성인 여성의 흡연율을 추월한 뒤에 고등학교에 가서는 성인여성보다 배 이상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기 시작하는 나이도 지난 1998년에는 15세였는데 지난 2006년에는 12.4세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율은 세계 1위라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본 리포트에서는 청소년 흡연의 원인, 영향, 실태, 문제점과 대책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청소년 흡연 원인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청소년은 어른의 흡연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그 행동을 자연스럽게 여기거나, 그들의 우상인 연예인의 흡연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또는 자신이 어른스러워 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담배를 피게 된다. 또한 청소년의 흡연을 부추기는 다른 중요한 원인은 또래의 압력이다. 청소년의 가장 중요한 준거 집단인 또래 집단에서의 소속감과 인정은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친구들이 담배를 권하게 되면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서, 친구들도 다 피는데 나만 못하면 창피하다는 생각에서 흡연을 시작한다. 청소년은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심과 도전심으로 흡연을 하기도 하는데 금지된 행동을 같이 했을 때 또래집단 내 결속은 더 강해지기도 한다. 스트레스도 흡연행동을 촉진시키는 또 다른 중요한 원인이다. 청소년은 입시의 부담감과 반복되는 시험, 앞날에 대한 답답함,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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