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영성과 기독교영성
- 최초 등록일
- 2011.06.0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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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영성과 기독교영성을 읽고
목차
1.들어가며
2.기독교 영성의 본질은 무엇인가?
3.대중문화 영성은 무엇인가?
4.기독교 영성의 다양한 형태에서 기본영성은 무엇인가?
5.기독교 신학에서 복은 무엇인가?
6.영성의 이상적인 형태는 무엇인가?
7.마치며
본문내용
1.들어가며
요즘 시대에 주변에서 하느님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냥 사람들 사는 곳이고, 그들의 문화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부와 명예, 그들이 원하는 아름다움뿐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사는 곳에서 하느님을 찾지 않고,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아름다운 것에도 또한 관심이 없으며, 사람이 만든 것에만 관심을 둔다. 이러한 현대에서 기독교인들은 주님을 찾기보다 인간의 문화에 물들고 따라가기 쉽다. 그 속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가치관을 독립적으로 갖기란 어려운 일이고, 대중과의 관계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게 되면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점차 잃게 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들의 답을 주는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 영성의 본질은 무엇인가?’, ‘대중문화의 영성은 무엇인가?’, ‘기독교 영성의 다양한 형태에서 기본영성은 무엇인가?’, ‘기독교 신학에서 복은 무엇인가?’, ‘영성의 이상적인 형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책을 읽고 이 책에서 찾아낸 답들을 요약해 보고 그에 대한 느낌을 적어 보고자 한다.
2.기독교 영성의 본질은 무엇인가?
영성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신령한 품성이나 성질을 일컫는 말이다.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따라갖고 닮아가려는 마음이 영성형성이라 할 수 있겠다. 초기 한국 기독교 신앙과 신학은 외국에서 그대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영향력이 아주 컸다. 그러나 문화의 이질감에 의해 영성형성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었다. 그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 그대로 한국인들에게 영성형성을 가르치니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수가 없다. 하느님은 분명 같은 분이시나 우리가 그 분을 느끼고 영성을 품어 갖기 위해서는 우리 삶과 문화 안에서 하느님을 느껴야 가능한 일이다. 초기에는 그러한 것이 배제되어 무분별하게 신학과 영성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영성형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오직 우리만을 영성형성도 문제는 있지만 한국 그리스도인에게 맞는 영성형성을 발전시키는 것을 배제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의 그리스도인이 올바르게 영성형성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서양에서 들어온 신학과 영성 중에서 진리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그들의 문화는 우리의 문화에 맞게 유동성 있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국의 문화는 불교나 유교, 무교의 영향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영성에서도 그러한 것들이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기독교 영성형성의 본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모습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깨어있으면서 영성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