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_‘과학_콘서트_’_를_읽고_나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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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과학콘서트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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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재승 [과학콘서트] 그래서 인지 더욱 손이 가는
소설이다.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나는 좀 많이 믿는 편이다. 일단 서점에 가면 가장 눈에 띄는 좌석에 위치하고 있고 그만큼 소비자가 많이 샀다는 것임으로 대중적 인기와 부합하여, 무엇인가 특별한 매력이 숨어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역시, 생각은 맞아 떨어졌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누구나 다 읽어도 이해 가능 할정도로 과학의 접근이 쉽다.
일반적으로 과학이라고 생각하면 우리 현실과 조금 동떨어진, 과학자나 연구실의 연구원들만이 잘 아는 내용이라 생각 할지 모르나, 일상생활에서 적용하는 과학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과학 콘서트라는 명제의 책 제목도 어쩌면 어렵다고 느낄 교과서적 과학을, 알기 쉽게 보다 독자들이 재밌고 유쾌하게 알아내는 과정을 가지게 되어 ‘과학콘서트’ 라고 명명 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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