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쟁자 (1차 대전, 2차 대전)
- 최초 등록일
- 2011.06.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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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전쟁사에 대하여 전제적인 내용을 썼습니다.
목차
1. 발발의 배경
2. 전쟁의 시작과 전개
3. 전쟁의 마지막 국면
4. 전쟁의 결과
본문내용
< 제 1차 세계대전 >
1. 발발의 배경
1914년 6월 28일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사건이 일어났다. 암살자 프린치프는 세르비아의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 있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세르비아 정부가 암살의 배후라고 믿고 세르비아에 선전포고했다. 전쟁은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사건으로 일어났지만, 근본적으로는 19세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부터 싹텄다.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난 주요 원인은 민족주의 대두, 군사력 증대, 식민지 경쟁, 군사동맹체재 등이다. 전쟁이 시작되자 프랑스, 러시아, 영국은 세르비아를 지원해 연합국을 형성했고, 이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독일로 구성된 동맹국이 대항했다. 다른 국가들도 잇달아 연합국이나 동맹국에 가담했다.
2. 전쟁의 시작과 전개
제 1 차 세계대전은 발칸반도에서 시작되었다. 20세기 초에 제1차 발칸전쟁(1912~1913)과 제2차 발칸전쟁(1913)이 일어났지만, 유럽의 주요 열강은 이 두 전쟁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 번째 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암살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세르비아를 침략할 구실을 제공했다. 먼저 독일의 지지를 확보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7월 23일에 세르비아에 굴욕적인 요구 조항을 제시했다. 세르비아는 대부분을 수용하고 나머지 문제는 국제회담으로 해결하고자 제안했으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이 제안을 거부하고 7월 28일에 선전포고했다. 러시아는 세르비아 편을 선언하고 프랑스의지지를 얻은 후 1914년 7월 30일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독일은 러시아의 동원령에 대응해 8월 1일에 러시아에 선전포고하고 이틀 뒤에 프랑스에도 선전포고했다. 독일군이 프랑스로 가려고 중립국 벨기에로 진격하자 영국은 8월 4일에 독일에 선전포고했다. 이로써 전쟁은 시작되었고 서유럽에서 중동지역까지 확대되었다. 전투는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을 따라 펼쳐졌다.
3. 전쟁의 마지막 국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