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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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아담스미스와 맬서스를 중심으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아담스미스
2. 맬서스
본문내용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원제 : NEW IDEAS FROM DEAD ECONOMIST ) 로 제목 되어있는 이 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학적 방법을 적용하고 고찰하기에 앞서 다양한 사상가와 현대 경제학의 형성, 그리고 18세기 이후 현대 사회의 형성 과정 및 뒷받침된 사상을 알기 쉽게 서술해 놓았다. 자칫 난해하기 쉬운 경제사상을 예와 평이한 문체를 통해 쉽게 접근토록 한 것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할 만하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 책에서 소개된 여러 학자 중 나에게 많은 인상을 주고 현재에도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고 생각되는 아담스미스와 맬서스 두 학자의 사상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아담스미스
스미스가 살았던 시절은 ‘경제학’이라는 것 자체가 없던 시절이다. 그러면서도 최초의 경제학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아담스미스이다. 아담스미스는 경제학자이기 전에 ‘도덕 감정론’이라는 저서를 집필했던 도덕 철학자였다. (당시에는 경제학은 철학에 포함되어 있는 학문 분야 중 하나였다)
스미스는 신흥 부르주아 층을 변호한 사람은 아니었다. 반면 그는 자본가의 사업자체에 대해서는 존경했으나 그 사업동기에 대해서는 의심을 품었다. 그의 목적은 어떤 계급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 전체의 부를 증진시키는데 관심을 가졌다. 아담 스미스가 활동하던 시대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중상주의 시대였다. 중상주의는 한 국가, 즉 왕실의 부는 보유하는 금과 은의 양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국부를 늘리기 위해서 국가가 직접 경제를 통제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아담 스미스는 중상주의 정책을 비판하고 경제활동의 자유를 제창했다. 스미스는 국부의 본질은 사회 구성원 전체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라고 주장했다.
경제학의 시조라고 불리는 아담스미스는 그의 저서 「국부론 The wealth of nations」를 통해서 부의 원인을 알아내려고 하였다. 아담스미스와 그의 국부론은 경제학과 정치경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