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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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8요일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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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상문
내가 이 영화를 처음 중학교 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셔서 보게 되었다. 그때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라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봤던 영화중에 최고 감동적이고 멋있는 영화인 것 같다. 학교에서 보고도 집에 가서 다시 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오래 전에 본 영화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아무생각 없이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보여주셔서 본 영화였지만, 지금은 다운증후군이라는 특수교육의 한 부분으로 그들을 이해하면서 보게 되었다. 나는 영화를 보기 전 제목을 본 순간 왜 제8요일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알게 되었다. 첫째 날 신은 태양을 만드셨고, 둘째 날 신은 바다를 만드셨고, 셋째 날 신은 레코드를 만드셨고, 넷째 날 신은 텔레비전을 만드셨고, 다섯째날 신은 풀을 만드셨고, 여섯째날 신은 인간을 만드셨고, 신은 구름을 만든 뒤 어느 일요일에 쉬었고, 그날이 일곱째날이였다. 여덟째날 신은 조지를 만들었다. 그래서 제 8요일이라는 영화의 제목이 탄생한 것 같다.
이 작품은 1996년 프랑스 영화이다. 십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는 작품이다. 평점도 많이 높은 편이고,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제8요일`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중년 남자와 선천적인 장애인 사이의 우정을 담고 있는 영화다. 이 영화에는 세일즈 기법 강사인 아리와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가진 조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리는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였지만 차갑고 계산적인 삶의 태도에 염증을 느끼는 부인 줄리와 별거중이다. 딸들과 함께 화목하게 지내고 싶은데 좀처럼 줄리의 마음은 열리지 않았다. 비오는 어느 날 아리는 차를 타고 가다가 개를 치게 된다. 그 개의 주인은 바로 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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