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무신성
- 최초 등록일
- 2011.06.0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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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답을 제시함으로 필자의 내면에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왔던 불신앙자의 모습을 간파하고 이제는 더욱 하나님과 친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언제나 유일신론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결단을 촉구하며 다짐해 보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정의와 실재성을 살펴보되 역사적으로 몇몇 학자들에 의해 주장된 유신론증과 성경적 접근을 살핀 후 무신성의 모습의 삶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하나님의 대한 정의
1) 실재적 정의
2) 명목적 정의
2. 하나님의 실재성
1) 합리적 유신논증
① 본체론적 증명
② 우주론적 논증
③ 목적론적 논증
④ 도덕적 논증
2) 성경의 태도
3. 무신성의 의미
1) 무신론자에게 있어서의 무신성
2) 유신론자에게 있어서의 무신성
4. 신 존재의 의식화
5. 극복방안
1) 정직해지자
2) 회의를 극복하자.
3) 자기기만을 극복하자.
Ⅲ. 결론
본문내용
2. 하나님의 실재성
실재성이란 존재문제이며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존재 그 자체에 대한 표현이기도 하다. 사물의 존재문제는 고대로부터 항상 제기 되어 왔던 문제이며 지금까지도 존재에 대한 어떤 분명한 해답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구의대상이 되어 오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제 하나님의 실재성에 있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유한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주장하는 불가지론자들이다. 이들의 입장을 성경적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이성으로 알 수 없다는 말은 옳다. 그러나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진술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으되 거기에는 일정한 요건이 갖추어져야 하며 또 알 수 있으되 일정한 범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지식의 범위로는 유한한 인간은 무한하신 하나님을 성령으로 거듭나도 하나님에 관한 전체를 알 수는 없다. 다만 하나님이 베일을 벗기시고 자신과 자신의 뜻을 인간에게 나타내어 보이셨으니 이것이 곧 계시이다. 이 계시의 범위 안에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특별계시에서까지도 하나님 자신과 그 뜻의 전체가 나타난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