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학 창업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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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대학 창업 커리큘럼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밥슨대학교 등 해외대학의 창업강좌 운영현황 및 주요내용
Bobson College
- 현장 실무 교육 중심의 창업 전문 대학원
밥슨 칼리지는 비즈니스 리더를 키워내기 위한 목적으로 1919년 문을 연 사립 비즈니스 스쿨로 비즈니스와 인문학의 조화를 이룬 커리큘럼을 특징으로 하며, 필드 중심의 경험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기업가의 사고, 리더십, 팀워크,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다양성 등을 포괄하는 내용이 핵심을 이룬다. 밥슨 칼리지의 기업학부는 15년째 US뉴스&월드리포트 우수 대학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명성이 높다. 기업학은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기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평가한 뒤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주는 학문이다.
특히 신입생들이 필수로 거쳐야 하는 플래그십 프로그램은 1년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자신들만의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이 학교만의 특징적인 프로그램이다. 또 밥슨 칼리지의 ‘Arthur M. Blank 기업학 센터’는 미국 대학 내에 처음 설치된 기업학 전문 연구 기관이기도 한다. 세계 수준의 비즈니스 교육을 찾는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학교라는 평가 덕분에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중에는 유학생도 많다. MBA 2년 과정 등록생의 50%가 유학생이다.
밥슨 칼리지의 노하우는 강의실이 곧 기업 현장이라는 점이다. 매년 9월에 학기가 시작되면 60명의 학생은 3명씩 20개 팀으로 나뉘어 번뜩이는 창업 아이템을 내놓는다. 20개 팀은 불꽃 튀는 경쟁을 거쳐 11월경 2개팀으로 압축된다. 2개 팀으로 살아남으려면 3번의 투표를 거쳐야 한다.
투표를 앞두고 학생들과 교수진 앞에서 사업설명회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분. ‘조직 구조’‘사업 실행 가능성’ 등 강의의 주제에 맞춰 사업의 강점을 홍보해야 한다. 실제 시장에서 창업자들이 투자자의 마음을 사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나머지 학생은 투표과정에서 이사회 멤버가 된다. 팀 발표가 끝나면 매서운 질문을 거침없이 퍼붓는다. 사업 가치를 판단하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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