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5.30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본 자료는 태권도 1960~ 근대까지의 역사를 총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태권도의 역사
Ⅰ.서론
태권도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매우 흡사함을 볼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이 일제치하와 6.25를 겪으면서 가난과 환난에 허덕이고 조국 근대화 과정 속에 각 분야에서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을 당시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의 산물 중 하나인 태권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전파하고 보급하면서 우리민족의 단결과 우수성을 과시하였다. 이러한 태권도를 1940년~2011년 까지의 역사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ⅰ)1940년~1960년
<청도관>
광복후 5대 기간도장 중 맨 먼저 창립된 도장으로서 글자 그대로 푸른파도를 의미하는 청도관이 설립되었다. 창립자인 이원국은 19세인 1926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공수도의 시조라 일컬어지는 후나고시 선생으로부터 송무관창립인 노병직 관장과 함께 가라테를 전수받았다. 일제 말기인 1944년 9월 15일 서대문구 옥천동에 있던 영신중학교 강당을 빌려 우리나라 최초로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하였다.
<무덕관>
청도관에 이어 1945년 11월 용산역 부근에 철도국 도장(무덕관)이 생겼다. 창립자는 당시 철도국에 근무하던 황기 선생으로서 1935년 남만주 철도국에 입사해 그곳에서 국술을 수련했다고 전해진다. 무덕관은 용산의 철도국 부근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철도국 도장이라고 칭했다. 1960년 무덕관은 큰변화를 겪는다. 대한당수도협회로 1953년도에 출범한 무덕관이 우리나라 전통의 무예이름인 대한수박도회로 개칭한 것이다.
<조선연무관>
1946년 3월3일 전상섭에 의하여 조선연무관이 창립되었다. 창립자인 전상섭은 학창시절 유도를 수련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양척식대학에서 가라테를 배운뒤 1940년에 귀국, 유도 유단자를 대상으로 무도를 가르쳤다. 조선연무관은 서울에서 창립하였지만 기술적 체계화와 발전은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한 지관을 통해 이뤄졌다. 연무관은 1947년 전일섭이 전북 군산에 지관을 개관하였으며 무덕관도 그해 5월경 충남 대전에 지관을 개설한 것
참고 자료
최점현, 대한민국 태권도 오천년사, 도서출판 상아기획, 2008
강원식 이경명, 우리태권도의 역사, 상아기획,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