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자본론
- 최초 등록일
- 2011.05.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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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 7장으로 요약했습니다.
그리고 마르크스 자본론의 고찰 부분에서는
존롤즈의 정의론에 대해서도 언급함으로써
자본주의체제의 모순 뿐아니라 자본주의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좋은 자료임에 틀림없습니다.~
목차
마르크스는 누구?
1. 상품이란?
2. 화폐란?
3. 잉여가치와 자본
4. 자본의 생성
5. 잉여가치율
6. 자본론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마르크스『자본론』요약
<마르크스는 누구? : 1818. 5. 5 ~ 1883. 3>
과학적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창시자이며 변증법적 및 사적 유물론 그리고 과학적 경제학의 정립자. 라인 주의 프리에르시에서 부유하고 교양 있는 변호사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유태인이고, 1824년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했다. 마르크스는 프리에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1835년) 뒤, 본 및 베를린 대학에서 수학과 법률학을 전공했지만, 특히 철학과 역사를 연구했다. 1818년 마르크스가 태어나던 해에 독일을 대표하는 철학자 헤겔은 베를린 대학의 교수였다. 헤겔은 세상의 모든 것, 즉 인간도, 자연도, 사회도, 그 어떤 것도 고정불변이 아니라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보았다. 이것을 변증법이라고 하는데 당시 억압적이었던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열정적이었던 마르크스에게 변증법은 무척 매력적인 철학이었다. 그러나 헤겔이 주장하는 절대정신에는 반대했는데, 그 이유는 농민들을 억압하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왕과 귀족들이 우글거리는 프로이센 정부도 절대정신의 작품이라는, 현실의 프로이센 정부를 옹호하는 듯 한 논리는 더더군다나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헤겔의 변증법은 인정했지만 절대정신이 세상을 세상의 모든 변화를 이끌어 간다는 주장은 단호하게 거부하게 된다. 세상은 정신이 아니라 물질이 변화시켜가는 것이고 물질이 있어야 정신도 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헤겔의 철학을 통해 변증법적 유물론을 만들어 낸다.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프로이센 정부에 반대하는 학생운동 경력 때문에 교수직을 얻을 수 없었고, 고향으로 돌아와 라인 신문의 편집장 자리까지 올랐지만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게 되면서 프로이센 정부에 의해 폐간되고 만다. 프로이센에서 쫓겨나 프랑스로 간 마르크스는 엥겔스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도 프로이센 왕을 조롱하는 글을 쓴 것이 화근이 되어, 프로이센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마르크스를 추방하라는 압력을 넣어 결국 마르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