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사랑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9.10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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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사랑의 기술"을 읽고.
(Erich Fromm, The Art of Loving)
도입문
서론
볼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랑의 기술"을 읽고.
(Erich Fromm, The Art of Loving)
내가 기억하는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저명한 사회심리학자로서, 예전에 읽었던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을 통해서부터였다. 그때 나는 '이렇게 흥미없고 딱딱한 책도 있었구나'라고 투덜거린 기억이 지금도 선하게 남아있다. 그래서 더더욱 그를 기억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던 중, {사랑의 기술}을 읽고 그에 대한 나의 편견의 골이 얼마나 깊었었는지도 깨달았다. {소유냐 존재냐}는 그의 사상의 단면을 두드러지게 보여 주는 대표적인 저서로서, 삶의 두 가지 양식 즉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향유와 참된 인간성 회복을 위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프롬의 사상적 노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에 반하여, {사랑의 기술}은 사랑이란 얼마나 성숙했느냐 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쉽게 빠져 들 수 있는 감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씌어졌다.
참고 자료
*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 ) -Erich Fromm/정성호 옮김/ 범우사 1997
* 소유냐 존재냐 -Erich Fromm
* 삶과 철학 - 철학사상 연구회/ 동녘 1997
* 인터넷 전자신문 http://cyber.news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