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11.05.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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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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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미술사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이라는 책을 읽는동안 내가 관심 가지지 않았던 이탈리아의 문화 와 그 외의 나라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 자연스레 알수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였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르네상스 하면 막연히 떠오랐던 것이 문화운동 이나 역사적 혁명 정도로만 생각했고 그 이상 나에게 르네상스에 관한지식은 없었고 관심또한 갖지않았다.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을 읽기 시작하면서 먼저 느낀 것은 이 책의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의 독특한 글의 전개 방식 이였다. 이 저서는 질문과 답의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자칫 지루해 질 수도 있는 문화와 예술 정치의 이야기들을 좀더 호기심있게 그리고 마치 나의 질문에 대답이라도 해주듯 가려운곳을 긁어 주는 듯한 시원스러운 느낌마져 갖게 했다.
이제 베네치아로 넘어가 르네상스의 역사에대해서 알아보자. 베네치아는 바다위의 도시라는 유일무의한 입지조건을 가진대다, 베네치아인들은 아름답게 꾸미자하는 의욕들이 상당했고, 자신들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고방식으로 옛날부터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일에 적극적이였다. 베네치아에도 그들의 역사 즉 르네상스를 발전시킨 인물이 있다. 그가 바로 안드레다 그리티 이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전성기를 구현했으며, 로마에서 이주한 피렌체 출신 건축가인 야코포 산소비노를 맞아들여 베네치아 공공건물 설계를 맡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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