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인간관계론을 읽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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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감상문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을 후보생 추천도서로 선정되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이 ‘후보생 생활과 과연 무슨 연관이 있을까?’라는 의심을 품고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던 이 책은 단순히 후보생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닌 전공과 상관없는 일반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부딪히게 되거나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흔들림 없는 인간관계론에 관해 저술한 책이었다.
내가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을 처음 봤을때 생각을 했다. 과연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 것이며 ‘어떤 것에 관한 내용일까?’ 인간관계론이란 말이라면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관한 내용일 것이 란걸 감지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오기 쉽고, 나를 신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졌었다. 때마침 같은 동기가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란 책을 소장하고 있어서 빌려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감상문을 쓰는 난 이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란 책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그동안 내가 간과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으면서 얻은 가장 중요한 것이 세 가지 있다. 하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잘 볼 줄 모르고 남의 단점은 잘 보는 성향이 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동물이라 했다.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부정한다 해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이러한 운명을 결코 불행이라 여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일 것이다. 사람들의 단점을 보고 비난하기 이전에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우리의 장점이나 욕구를 버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아첨 따위는 잊어버리고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칭찬을 해야한다.
두번째로는 사람들은 남들을 비판하는 건 잘하지만, 자신이 비판 받는 것을 싫어한다. 비판자가 아무리 논리적이더라도 대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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