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사이더>를 통해 본 미디어(순기능과 역기능 등)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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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와 사회 과목에서 A+받은 레포트 입니다.
영화 <인사이더>를 통해 미디어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영화소개
-순기능
-역기능
결론
본문내용
영화 <인사이더>를 통해 본 미디어
Ⅰ.서론
현대사회는 미디어의 사회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많은 정보가 매스미디어에 의존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인터넷의 부각으로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생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매체는 텔레비전일 것이다. 그러나 텔레비전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많은 부분에서 시청률과 그 외적요인에 기대고 있는 성향이 있다. 광고가 방송사의 주 수입이 되는 상황 하에서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방송사는 시청률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 아래 있다 보니 방송은 대중들이 보기를 원하는 정보만을 전달하려고 하고, 또 이런 이유로 방송사는 정보를 왜곡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실제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이 영화 ‘인사이더’를 바탕으로 미디어의 기능을 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부조리한 언론과 맞서는 참된 언론인의 모습과 그 속에 나타난 미디어 기능의 양면성을 찾아본다.
Ⅱ.본론
1) 영화 줄거리
제프리 위건드 박사는 미시시피주와 기타 49개주 정부가 담배를 생산하는 재벌 기업 "브라운 & 윌리암슨"을 상대로한 사상초유의 2500억 달러짜리 소송의 주요 증인인데, 바로 그 재벌 기업의 연구개발분야 중역이어서 그 기업의 내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담배회사가 10여년간 담배가 중독성이 있음을 알고 있었음을 증언하여 기업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한편, <60분>의 유명기자 마이크 월라스의 인터뷰 파트를 주로 담당하는 PD인 로웰 버그만은 제프리 위건드가 담배회사의 내막에 대하여 <60분>에서 자세하게 밝히도록 유도한다. 그런데 담배회사측은 소송에 휘말릴 것을 두려워하는 CBS에 압력을 넣어 인터뷰 장면에 삭제될 위기에 처하고, 위건드는 고소당함과 동시에 이혼까지 당한다. 이제 위건드와 버그만, 두 사람은 서로 공조하며 방송국과 담배 재벌 기업에 맞서는데, 이들은 그 와중에 그들 내부에 존재하는 사악한 감정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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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