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보고서 - 문학과 영상 예술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10.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 직접 적은거라서 중복없습니다.
전 나쁜 자료는 올리지 않습니다.
목차
◈줄거리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소개 및 이유
◈명대사 소개 및 그 이유 설명
◈주제
◈시각적 특징
◈음향효과의 특징
◈기독교적 관점의 고찰
◈감상 및 소감
본문내용
그곳에는 미용사가 된 웅변학원 원장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소년원에 갔었고 그때 미용기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머리를 자르던 도중, 신애는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신애의 말대로 인테리어를 바꿨다 말하는 옷가게 사장을 만난 신애, 신애는 머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나와 버렸어요. 라는 말에 미쳤나봐 라는 말로 대답하는 옷가게 사장과 함께 마구 웃음소리를 내며 웃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신애는 어수선한 마당에서 거울을 놓고 머리를 혼자 자릅니다. 그리고 들어온 종찬은, 신애를 위해서 거울을 들어줍니다. 거울을 보며 머리를 자르는 신애. 바닥에 떨어진 신애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의해 옆으로 쓸려나가며 영화는 끝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소개 및 이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신애가 유괴범의 전화를 받고 종찬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종찬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며 되돌아오면서 차도에 주저앉아 울던 장면입니다. 그 이유는 아들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함과 스스로에게 죄책감이 드는 어머니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비록 나는 아직 아이를 갖지 않았지만 그 장면을 보면서 내 자식에게 그런 경우가 생기면 미쳐서 아무 것도 못 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