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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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문헌고찰 입니다(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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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성신부전 (Chronic renal failure, CRF)
Pathophysiology:
만성 신부전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회복 불가능한 진행성 손상이다. 신기능은 회복되지 않고, 신기능이 너무 불량하여 생명을 유지할수 없는 CRF를 말기신질환(end-stage renal disease, ESRD)이라고 한다.
CRF의 3대 원인은 당뇨병(43.3%), 고혈압(25.5%), 사구체신염(8.4%)이다. 또한 유전적 장애역시 흔하지 않게 신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만성신부전은 신보유력 감소, 신기능저하, 말기 신질환의 3단계로 진행한다.
Manifestations
사구체 여과율 감소, 비정상 요생산, 수분 배설불량, 전해질 불균형, 비정상 대사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건강한 신원이 비대되고 더 열심히 일하므로 신장은 70~80%의 신기능이 소실 될 때까지 효과적으로 GFR을 유지할 수 있지만 신원의 기능이 20%이하일 때 비대한 신원이 수분재흡수를 감소시켜 노폐물 배설을 유지하게 되므로GFR은 감소한다 . 신기능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서 BUN은 증가하고 소변 배설량은 감소한다.
대사성 변화
요소와 크레아티닌 배설을 방해하여,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감소하고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한다. 요소는 단백대사 산물로 신장에 의해 배설되며 BUN수준은 정상적으로 단백섭취에 따라 직접적으로 변화한다.
나트륨을 재흡수하는 신원의 감소와 다뇨로 CRF초기에는 저나트륨혈증의 위험성이 있다. 신부전 후기단계에서는 나트륨과 신장배설이 소변생산 감소에 따라 줄어든다. 나트륨 정체현상과 고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이것들이 고혈압과 부종을 유발한다.
신장은 칼륨배설을 담당한다. 신질환 말기단계에 칼륨섭취 증가는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3.5~5mEq/L의 정상 혈청 칼륨수치는 24시간 소변배설량이 500mL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유지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고칼륨혈증이 발생하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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