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성문제
- 최초 등록일
- 2002.08.28
- 최종 저작일
- 2002.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강간인가 성희롱인가
-람다무에서 벌어진 난상토론
-무덤에서 부활한 사이버 강간범
-가상 사회의 반사회적 행위에 대한 대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이버스페이스에서 두 명의 여성 회원이 한 남성 회원에게 강간을 당했다. 강간뿐만 아니라 두 여성은 서로 성교하고 자신의 몸에 자학 행위까지 하게 강요당하였다. 강간을 당한 두 여성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다 못해 사건을 공개하였고, 다른 회원들은 강간을 저지른 범죄자의 징벌 및 향후 대비책에 연일 심각한 토론을 벌였다. 일반적으로 강간은 폭력이나 협박을 통해 강제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범죄를 말한다. 여기서 성행위란 육체적 성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육체가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므로 육체라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강간'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이 사건은 '사이버스페이스의 강간 사건'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 자주 기사거리가 되는 성희롱을 생각해 보자, 흔히 성희롱은 심한 성적 모독을 담은 언사나 분위기를 조성(이를테면 이성 앞에서 보란 듯이 포르노 웹사이트를 띄워두고 킥킥대는 행위)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