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리코나-도덕성 구성요소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1.05.15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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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리코나-도덕성 구성요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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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코나(Tomas Lickona)의 도덕성 구성 요소
어떤 사람이 도덕적 내용을 머리로 알고 있고, 느끼고 있으며 행위로 나타낼 때 그 사람은 도덕적 인격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덕성은 도덕적 인지(지)와 도덕적 느낌(정)과 도덕적 행동(행)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는데 각각의 구성요소들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친다. 도덕적 인지가 도덕적 느낌과 행동을 불러올 수도 있고 도덕적 느낌이 도덕적 인지와 행동을 불러올 수도 있고 도덕적 행동 또한 마찬가지로 다른 요소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요소들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면 학생들의 도덕성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각각의 요소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도덕적 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도덕적 인지는 도덕적 인식, 도덕적 가치 인식, 관점 채택, 도덕적 추론, 의사 결정, 자기에 대한 인식으로 구성되는데 머릿속에 지식으로서 존재하는 도덕적인 내용들을 말한다. 세부적인 요소들이 각각 어떠한 것인지는 다음과 같다.
도덕적 인식은 어떠한 상황에서 도덕적인 쟁점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빠지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했을 때 그 학생이 자신은 도서관에서 공부가 더 잘되기 때문에 빠진 것이라서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도는 그러했을지라도 학교에서 정해놓은 규칙을 어기고 교사를 속인 잘못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행동을 하기 이전에 어떤 판단을 해야 옳은 것인지 주의 깊게 생각하는 것이다.
도덕적 가치인식은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를 아는 것이다. 도덕적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여러 상황에 적용시켜 어떠한 판단을 하는 것이 도덕적 가치에 비춰보았을 때 옳은 일인지를 알 수 있다.
관점 채택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대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다.
도덕적 추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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