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 최초 등록일
- 2011.05.1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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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말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싶었다.
나의 아침은 건들기만 하면 잡아 먹을 정도로 늘 신경이 곤두서 있다.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아침은 늘 그렇게 짜증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아침을 바꾸고 싶었다.
상쾌하고 웃음이 절로 나는 그런 뿌듯함이 밀려 오는 아침을 갖고 싶었다. 제목만으로도 괜히 그런 변화를 맞이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갖었다. 나의 짜증스러운 아침을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변화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 말이다.
책은 의외로 재미 있었다. 순식간에 읽어 버렸고 그런 와중에도 3단계 프로젝트는 잘 새겨 두었다. 정말 단순한 방법임에도 나는 그 방법들을 늘 멀리 하고 있었다.
첫 단계 지지자 만들기는 꼭 나의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약간의 연기를 동원해서라도 해야 할 것임에도 나는 늘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나갔다. 인사도 잘 하지 않고 나를 욕하든 말든 주는 대로 나도 돌려 주겠다는 심보였다. 주인공 케이티도 약간의 연기를 동원해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감사를 표현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것이 자신의 진심이였다는 걸 아게 된 것이다.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처음이 어렵다.
그러면 그 다음은 조금씩 수월해 지는 것이다. 그런 단계를 보완시켜 주고 진실로 다가가게 해주는 것이 감동시키기였다.
나의 지지자들 혹은 내게 고마움을 선사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 감사가 나와 상대방만이 아는 감사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공로를 알릴 수 있는 감사여야 한다는데 포인트가 있다. 그 부분에서 나는 너무나 무심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늘 내게 잘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회사 사람이 있는데 나는 너무도 무심했고 표현도 서툴렀다. 지금이라도 감사를 표현해야 겠다라는 다짐이 들면서도 지금껏 왜 이리 무심했었을까 하는 생각이 나를 짓누른다.
여튼 그런 감사를 거쳤다면 어느 정도 지지자와 또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했던 사람들에게 애프터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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