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 반도체, 부도체의 history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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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 반도체, 부도체의 history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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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학 #1
◎ 도체, 반도체, 부도체의 history에 대하여
어떠한 물체에 대해 전기나 열 전도율을 따져 도체, 부도체, 반도체 등으로 구분한다.
도체(conductor)란 전기나 열이 잘 전달되는 물질로써 우리 생활 속에서 전기를 수송하는 것이 목적인 전선을 만들 때 전기전도율이 매우 높은 은이나 구리를 주로 사용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고체상태가 아니더라도 액체상태의 산, 알칼리, 염의 수용액등도 도체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전기를 잘 전달하지 못하고 온도가 낮아질수록 잘 전달한다.
이러한 도체의 성질과 반대되는 것을 절연체 또는 부도체(insulator)라고 한다.
부도체는 전기나 열에 대해 저항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도체에 비해 전도율이 크게 떨어지거나 아예 전달하지 못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도체로는 나무, 유리, 고무 등이 대표적이며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전선의 경우 도체인 구리선 겉을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감싼다. 부도체는 전기나 열을 전혀 통하지 않는 물체로 알기 쉽지만 실제로는 매우 적은 양의 열이나 전기를 전달한다.
전기나 열이 잘 통하는 도체와 잘 통하지 않는 부도체의 중간 성질을 갖는 것이 반도체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실리콘 등이 있으며 열이나 불순물의 혼합 방법에 따라 전기가 통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참고 자료

고체전자공학 - BEN G. STREE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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