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글짓기] 양성평등에 대한 나의 의식과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1.05.1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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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글짓기] 양성평등에 대한 나의 의식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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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글짓기] 양성평등에 대한 나의 의식과 생각
본문내용
[양성평등글짓기] 양성평등에 대한 나의 의식과 생각
예전에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던 남녀차별이 세상이 점차 발달해 가면서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그건 아직 생각해봐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예전처럼 남녀가 하는 일이 확실하게 구별되거나, 여자라고 해서 심하게 무시당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여자라서 약하다는 잘못된 생각, 무엇이든지 남자가 해야 어울린다는 이기적인 생각들 때문에, 여자들이 제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양성평등이란 남자란 이유로, 또는 여자란 이유로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감추지 말고 재능을 펼치자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 사회는 양성이 평등한가? 적어도 나는 예전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시대 보다는 평등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를 보면, 그 시대에는 16세가 되는 남자들에게만 호패(지금의 주민등록증)를 주어 인구를 파악하였다고 한다. 남자는 백성이고 여자는 백성이 아니란 것은 아닐 테지만 그래도 남녀차별이 느껴진다. 그리고 병자호란 때 중국으로 많은 남, 여 포로들이 끌려갔다가 돌아왔을 때 남자들에겐 고생했다며 위로와 격려를 했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부모, 또는 남편에게 버림 받았다. 이런 예로 보아 예전엔 남녀가 차별도 심하고 평등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예전엔 농경사회였다. 농경사회에서는 힘으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하고 골격이 커서 힘이 센 남자들이 농사일을 하고, 몸집이 작고 손놀림이 섬세한 여자들이 집안일을 하는 이런 일들이 몇 천년동안 이어왔기에 현대에 와서도 직업을 선택할 때 남자, 또는 여자란 이유로 선택의 폭을 좁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생활 곳곳에는 이런 남녀간의 차별를 미리 구분지어 선택의 폭을 좁이는 사례들이 많은 것 같다. 초등학교 때, 여러 가지 특별활동 부서들 중, 여학생의 선택지에는 축구부와 농구부가 없었다는 점도 매우 아쉽다. 남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었기에, 해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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