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개선방안 및 활성화방안
- 최초 등록일
- 2011.05.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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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개선방안 및 활성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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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 Point]TKR·TSR·TCR 신규 루트 개척 “활발”
철도물류 활성화위해 복합일관 시스템 구축 시급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횡단철도(TKR)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이후 TKR과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연계 방안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TSR과 TCR의 신규 루트개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복합운송업체들도 대응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9일부터 양일간 북한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한국과 유럽의 화물을 수송하는 철도노선 복원계획을 본격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북한과 러시아측 국경도시인 카산(Khasan)을 연결해 한반도횡단철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중국 정부의 ‘서향(西向) 정책(go-west policy)’에 힘입어 지난 92년부터 운영에 들어간 ‘신 실크로드’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강소성 리엔윤강(連雲港)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연결되는 1만 1,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신 유라시안 대륙 철도(New Eurasian Continental Bridge)’는 이제 그간의 연구과정과 공론화를 통해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대동맹으로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중국은 현재 이 철도루트를 통해 서유럽으로 가는 관문을 개척할 예정이며 이 루트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본은 물론 외국자본을 유치해 적극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엔개발계획(UNDP)도 이 루트 개발을 위해 지원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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