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독후감, 감상문, 서평 ] 책읽는 뇌 - 줄거리 요약, 감상문, 서평

소개글

[ 자기계발 독후감, 감상문, 서평 ] 책읽는 뇌 - 줄거리 요약, 감상문, 서평

목차

1. 책소개, 저자소개
2. 내용 요약 , 줄거리
3. 감상문, 서평

본문내용

2. 줄거리 요약
별 생각 없이 집었다가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 인간의 뇌가 원래는 독서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독서라는 일견 간단해 보이는 행위를 하는 동안 뇌가 어떤 식으로 활동하는지를 알려준다.

part 1, 뇌가 글을 읽게 된 역사.
"독서하는 뇌는 매우 성공적인 양방향 역학(dynamics)으로 구성된다. 독서는 뇌가 가소성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로소 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독서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 사람의 뇌 안에 이미 생리적, 인지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다는 뜻이다."
다음은 저자가 인용한 프루스트의 말이다.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는 것이 사뭇 사실이라고 느껴진다. 작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욕망을 주는 것뿐인데 우리는 작가가 답을 가르쳐 주기를 기대한다. 그 욕망이란 작가의 지극한 예술적 노력으로 완성된 지고의 미를 관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 안에 떠오를 수 있다. 그런데 진실은 그 누구에게서도 전수받을 수 없으며 오직 우리 스스로 창조해 내야 한다는 의미의... 법칙에 의해 그들의 지혜의 끝은 곧 우리의 지가 시작되는 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3. 감상문, 서평
(중략)
"문식성이라는 역량은 독서가 개인을 기억뿐만 아니라 시간의 한계에서도 해방시켰다. 실제로 문식성은 자동화 능력을 통해 초기 해독에 드는 시간을 줄여주는 대신 독서가가 문자화된 생각을 보다 깊이 분석하도록 인지적 시간과 궁극적으로는 피질 공간을 더 많이 할당했다. 초보적으로 해독하는 뇌와 완전히 자동화된 독해하는 뇌 사이에 존재하는 회로 시스템의 발달상 차이는 좌뇌와 우뇌의 길이와 너비에 관련된 문제다. 특화와 자동성을 통해 시스템이 능률화되면 사색에 보다 많은 시간이 할애된다.이것이 바로 독서하는 뇌의 기적적인 선물이다."

정말이지, 독서는 비할 바 없는 축복이다.

참고 자료

책소개, 저자소개 일부분 참고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221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