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개설

소개글

로마문명의 시작과 끝

목차

1. 왕정시대

2. 공화정시대
(1) 평민권의 신장
(2) 이탈리아의 통일
(3) 로마의 지중해 해상권 장악
(4) 공화정의 위기
(5) 제정 성립의 필요충분조건들

3. 제정 시대
(1) 로마의 평화
(2) 세습 황제
(4) 5 현제(賢帝)시대(96-180)
(5) 도시의 번영과 싹트는 위기
(6) 세베루스 왕조와 군인황제시대
(7)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콘스탄티누스의 제국 재건
(8) 게르만의 이동과 로마제국의 멸망

본문내용

영화와 같은 로마의 일대기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고 또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도 않았다.’ 흔히 로마의 탄생과 쇠퇴를 일컬을 때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그만큼 로마의 처음과 끝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도시 국가로 시작한 로마가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고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 등지까지 영토를 넓혀가는 과정은 괜히 로마하면 전쟁을 먼저 떠올리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로마는 정점을 향해 달리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끝에 정점에 치닫게 되고 대제국 로마도 점점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로마의 탄생과 몰락은 한 편, 아니 대하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이들이 후대에게 남겨주는 것 또한 방대하다. 우리가 로마로부터 영향 받은 것이 무엇인지는 차츰차츰 알아 가면 될 것이고 일단 로마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몰락하게 되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