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으로 주목 받는 철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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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녹색성장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는 철스크랩을 분석한 자료
목차
1.철스크랩 분류
2.철스크랩 등급
3.철스크랩 유통
본문내용
녹색성장으로 주목 받는 철스크랩
<국내 철스크랩 자급률은 2009년 기준으로 71.2%이다. 매년 철스크랩 수요의 30% 가까이를 미국, 일본, 러시아에서 수입한다>
철스크랩 분류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철스크랩은 발생원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자가발생 철스크랩(Home Scrap)은 제강공장이나 철강재 제조공장에서 발생하는 철스크랩이다. 대부분 강괴ㆍ블롬ㆍ빌릿ㆍ파이프ㆍ봉강 등의 양단절단, 용강의 흘림(Spills)ㆍ흐름(Runnings), 판재 절단(Plate Shearing), 강판 측부절단(Trimmings), 탄도강(Gates), 압탕(Risers) 등으로 발생한다.
별도로 가공하거나 유통거래 없이 대부분 회수하여 사용한다. 발생량은 제강공장이나 주물공장의 용해량과 최종 제품의 양과 정비례한다. 환원 철스크랩(Return Scrap)이라고도 한다.
가공 철스크랩(Prompt Industrial Scrap)은 기계, 조선, 자동차업체 등 철강재 소비산업에서 철강재로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가공 철스크랩은 사용한 기기와 제작과정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절단 철스크랩(Cuttings), 선삭 철스크랩(Turnings), 압연 철스크랩(Stampings), Borings, Punchings, Trimmings, Drillings 등이 있는데 대부분 경량판에서 발생한다. 재사용을 위해 제강공장이나 주물공장으로 돌아오는 경로와 주기가 노폐 철스크랩에 비해 짧다.
<해체 중인 공장(좌)과 폐차를 쌓아 둔 모습(우). 노폐 철스크랩은 대부분 폐차, 철도, 기계, 선박, 건축자재, 파괴공사 등에서 발생한다>
노폐 철스크랩(Obsolescent Scrap)은 이미 유용성을 상실한 철강 폐기물로 재사용에 적합하도록 가공하는 철스크랩을 말한다. 대부분 폐차, 철도, 기계, 선박, 건축자재, 파괴공사, 폐품에서 발생한다. 발생원과 발생지역이 광범위하여 수집과정에서 회수하기 어렵거나 경제성이 없는 철스크랩은 폐기물로 버려지는 경
참고 자료
1. 한국철강협회
2. 한국철강자원협회
3. 한국철스크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