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 최초 등록일
- 2011.05.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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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효석 의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입니다.
소설속에들장하는 주요 장면과 줄거리,그리고성격,갈레,배경,표현,구성,짜임등을
제구성하여 적은글입니다 .
사용예시)독후감상문,시험대비요약문등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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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은 1936년<조광(朝光)>에 발표된 단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한 장돌뱅이의 삶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 과 욕구, 끈질긴 인연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허생원’이라는 장돌뱅이와 함께 ‘조선달’ ‘동이’등 세명의 장돌뱅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봉평장에서 하루의 전을 거두고, 대화장으로 가게 된다. 여기 세 사람은 떠돌아다니는 외톨이인 것이다. 그들은 외롭고 쓸쓸하며 장 과 장을 오가며 지내는 삶을 살아간다.
허생원은 얼금뱅이에다 왼손잡이고-사건의 암시- 가족도 친척도 없이 평생을 떠돌이로 사는 장돌뱅이다.그가 충주집과 동이의 농탕치는것을 질투하여 사건은 시작된다.
생원은 나귀가 각다귀들 -동네아이들을말한다.- 한테 괴롭힘당하는 것을 동이가 알려줌으로 갈등을 해소한다. 이때나귀는 생원과 동일시되는 동물으로 생원을 대신하여서 그의 처지를 보여준다. 그날 밤, 동이,생원,조선달은 대화장가는 길을 동행하게된다. 길가에 메밀꽃이 달빛 아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좁은 밤길을 한줄로 가면서 허생원은 조선달에게 과거를 회상 하며 그가 젊었을 때에 메밀꽃이 핀 여름밤 추억을 남긴 성씨 처녀와의 첫일을 들려 준다.그는 객주집 토방이더워 목욕을 하러간 개울가에서 달이밝아 물방앗간으로 갔다가 성서방네 처녀와 하룻밤 관게를 맺은 후 지금까지 영영 만날 수 없었던 것이다.
넓은 길이 나오고 동이가 앞으로 나와 나란히 걷자 동이도 어머니 이야기를 들려 준다.
봉평 출신인 어머니는 제천에서 달이 차지 않은 자신을 낳고 집에서 쫒겨났다고 한다.
그러는 도중 허생원이 나귀 등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고 동이 등에 업어나온다.
그리고 어두움 속에서도 동이가 자기처럼 왼손잡이임을 보고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하고 함께제천으로 가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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