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정주영vs 지지않는 이병철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주영,이병철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기는 정주영 vs 지지않는 이병철 -10.8.28- ,박상하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해 그것을 이루어내는 일을 보람으로 여기고 오늘까지 기업을 해왔고 오늘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잠재력을 활용해서 가능성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아산 정주영-
1. 무던하고 수줍은 표정과 말끔하고 깐깐한 인상
외모를 보고 속으로 곧잘 ‘저 사람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라는 평가를 내려버린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인 동시에 인생이기 때문이다.
이병철은 어떠했을까? ‘절제’로 요약된다. 멈춰야 할 때와 나가야 할 때를 정확히 판단했고, 무엇보다 감정을 잘 컨트롤 했다.
point. 사람의 성격은 운명과도 같다 성격이 인생을 좌우하고, 바꾸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판이하게 달랐던 성격처럼 정주영과 이병철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다.
결국 큰일을 잘 해야만 큰 경영자가 될 수 있다고 믿은 정주영은 자신의 성격과도 같이 건설,자동차, 선박, 플랜트, 해운 등 중후장대 지향의 현대왕국을, 반면에 작은 일에도 완벽츨 추구해야 큰 경영자가 될 수 있다고 믿은 이병철은 모바일. 반도체. 전자 등 격박단소 지향의 삼성제국을 이룩한다. 타고난 성격조차도 자신의 세계를 이룩해 나가는 데 필ㅇ한 무한 에너지로 삼았던 것이다.
[호암자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사업은 반드시 시기와 정세에 맞춰야 한다. 국내외 정세 변동을 적확하게 통찰해야 하며, 과욕을 버리고 자기 능력과 한계를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투기는 절대 피해야 하며, 직관력의 연마를 중시하는 한편, 제 2, 제 3의 대비책을 강구하여 실패라고 판단이 서면 깨끗이 청산하고 자신의 길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6. 대통령 후보로 나선 정주영, 반드체에 승부수를 뛰운 이병철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호암 이병철
7. 현대가와 93.6%의 후계자 이건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