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학의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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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기학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조사하라는 레포트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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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자기학의 발전과정
인류의 전기에 대한 관심의 시작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가 " 마찰된 호박이 작은 종이조각을 끌어당긴다" 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기원전 600년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에도 지남석에 관한 단편적 기록이 있다. 그러나 전자기현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이다.
공기 펌프를 발명한 독일의 폰 게리케는 기전기를 발명하여 처음으로 상당한 양의 전기를 인위적으로 만드는데 성공했고, 1729년 영국왕립협회 회원인 그레이는 전기전도에 관한 기초적인 연구를 하였다. 1744년 내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무셴부르크는 병 속의 물에 전기를 비축해 두는 실험을 하다가 라이덴병을 발명하여 다량의 정전기를 저장하는 길을 열었다. 프랭클린은 소나기구름의 전하를 라이덴병에 모아 이 전기가 기전기에서 생긴 전기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밝혔다.
이런 전기 현상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들은 좀 더 체계적인 정전기학 연구로 이어졌다. 1766년에 조셉 프리스틀리는 실험을 통해 속이 빈 하전 된 물체의 구멍 안에 둔 전하에 대해서는 밖의 전기가 아무런 힘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로부터 전기의 힘도 중력처럼 역 제곱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 틀림없다는 확신을 얻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유추에 의한 확신이었다. 1750년 케임브리지의 존 미첼이 같은 자극 사이의 반발력이 역 제곱 법칙에 따른다고 발표하자 이에 자극을 받은 프랑스의 전기학자 쿨롱은 정밀한 비틀림 저울을 제작하고 이를 이용하여 1789년 전기와 자기의 인력의 반발력이 거리의 역 제곱에 의하여 변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밝히고 이 법칙은 정전기학은 물론 자석에 대한 전자기학의 기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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