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태복음 7장 예수의 적대자들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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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잭딘킹스베리 이야기 마태복음 - 7장 예수의 적대자들의 내용을 요약, 평가, 질문하여 발제한 것입니다.
목차
Ⅰ.요약
1. 1부(1:1~4:16) : 종교지도자들
2. 2부(4:17~16:20) : 화해할 수 없는 적대감을 향한 진행
3. 3부(16:21~28:20) : 성전에서의 대결과 갈등 해결로서의 죽음
4. 갈등의 핵심 : 권세에 대한 문제
[ 평가 ]
[ 토의사항 ]
본문내용
제7장 예수의 적대자들
Ⅰ.요약
저자는 서문에서 7장을 독립된 장으로 배정할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마태복음을 주의 깊게 연구해 보면 단 두 개의 스토리 라인 - 예수와 제자들 -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 개, 즉 종교지도자들의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고 말한다.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마태의 인물 설정은 예수의 주된 대적자이며, 사단과 공조하는 자들로 그려지고 있다. 예수가 마태 이야기의 주인공(protagonist)이라면, 종교지도자들은 인간의 영역에 있어서 예수의 주된 반대자인 예수의 적대자들(antagonist)이다. 그들은 전통적인 특권(23:2) 덕분에 이스라엘에서 권세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지도자들’로 불리는 것을 자랑스럽게 내세웠다.
마태 이야기에서 예수를 제외한다면, 종교지도자들은 플롯의 전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은 비록 많은 이름 - 바리새인, 사두개인,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 그리고 헤롯당 - 으로 등장하지만 예수를 대항하기 위해 하나의 공동전선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제1장에서 살펴본 대로 하나의 등장인물로 취급될 수 있다.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특성(traits)으로 볼 때, 그들은 ‘입체적 인물’(round character)이 아니고 ‘평면적 인물’(flat character)이다. 그 이유는 마태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실제로는 하나의 ‘근원적 특성’, 즉 ‘악함’에서 파생된 많은 특성들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가 마태 이야기에서 얻게 되는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그림은 역사적으로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부정적이며 논쟁적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