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가 제시하는 유토피아의 긍정적요소와 부정적요소는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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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마스 모어가 제시하는 유토피아의 긍정적요소와
부정적요소는 무엇인가?’’
<긍정적 요소>
토지: 각 도시국가에 공평하게 분배되어 있으며 그들은 토지를 재산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다만 경작지로 여기는데 여기는 농업이 최우선이다. 또한 도시마다 인구가 정해져 있어 도시-농촌 사이에 인구밀도를 조절하여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그들은 10년마다 추첨을 통해 살림집을 맞바꾸도록 되어있다. 오늘날의 많은 국가들은 공업화로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가 커지면서 농어촌에서의 도시로의 이동 인구가 급증하여 농촌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소하였다.
행정관리: 도시가 계획적으로 설계되어 다스리기 용이했고 시포그란투스(촌장)-트라니보루스(군수)-총독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정치는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었다. 건강한 국가는 독재를 기피한다. 일년 임기 단임제로 운영된다. 국무회의는 국사 전반을 토의하며 개인들의 분쟁을 가능한 신속히 조정한다. 오늘날은 행정제도는 절차가 복잡해서 개인의 의견을 수용하기에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도 힘들다. 또한 모든 행정관리직들은 연임직으로 오래 권력을 가지고 싶어한다.
생업: 모든 사람들은 농업 외에도 각자 자기에게 알맞은 기술을 익힌다. 배우는데 남녀구분을 두지 않는다. 그리고 무의도식하지 않고 모두가 자신의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되 과하지 않도록 하루에 여섯시간을 노동에 투입한다. 여덟시간동안 잠을 잔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종교인, 재산가, 귀족 등 유한계층들이 사치스럽고 지나치게 한가한 삶을 영위하는 동안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끊임없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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