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_유통경로및_갈등관리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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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추값이 폭등하면서 배추 서리를 하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월 1일 강원평창 경찰서는 고랭지 배추 400여 포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73·서울 영등포구)씨와 채모(65·경기 부천시)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부 농업관측 결과 및 가격동향
(1) 정부의 농업관측 결과와 그 한계
(2) 2010년 배추가격 동향
(3) 포전거래(밭떼기) 동향
2. 농산물 유통구조에 의한 과도한 유통비용
(1) 농산물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통비용
(2) 유통경로 구성원간의 수직적 갈등과 일방적 파워행사에서 발생하는 유통비용
Ⅲ. 결론
1. 정부 대응의 문제점
2. 정부의 바람직한 정책방안
(1)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
(2)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시장개입 추진
(3) 농산물 직거래, 로컬푸드운동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본문내용
Ⅱ. 본론
1. 정부 농업관측 결과 및 가격동향
(1) 정부의 농업관측 결과와 그 한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자료는 "고랭지배추 9월 출하량은 지속된 고온으로 작황이 악화되어 작년 동월보다 5% 감소할 전망이다.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2%, 단수는 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9월 상순 출하량은 8월의 고온 피해 영향으로 작년 동기보다 7% 감소하나, 점차 감소폭이 줄면서 하순에는 오히려 1% 증가할 전망이다."(농업관측-엽근채소 9월호)라고 관측했다. 또한, "배추 9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작년 동월보다 18% 높은 상품 10kg당 6,500원(중품 5,000원)으로 전망된다. 당초 9월 가격은 8월보다 하락하여 평년 가격 이하로 전망되었으나, 급격한 작황 악화 영향으로 상순 가격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작황이 회복되고, 비교적 포전 관리가 잘된 준고랭지 배추 출하가 시작되면서 하순으로 갈수록 가격은 점차 하락할 전망이다"(농업관측-엽근채소 9월호)라고 관측하였다.
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전망은 완전히 틀렸다. 왜 농업관측과 달리 배추가격은 급등한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