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남생이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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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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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덕의 <남생이>
작가연구
본명은 현경윤(玄敬允). 1909년 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인천 대부공립보통학교를 중퇴하고, 중동학교 속성과를 마친 뒤 1925년 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집안 사정으로 1년 만에 중퇴하였다.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京都]·오사카[大阪] 등지에서 신문배달·페인트공 등 막노동을 하다가 귀국하였다.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1등으로 당선되었고, 1932년 동화 「고무신」이 『동아일보』에 가작 입선되었다. 이후 현덕은 다수 동화 작품을 『소년조선일보』 등에 발표하였다. 1938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문단에 정식 데뷔하였다. 처녀작인〈남생이>의 화자는 `노마`라는 소년이며, `노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소년조선일보》와 어린이 잡지 《소년》에 꾸준히 발표하는 등 아동 문학에 관심이 컸다. 이 작품은 안회남에 의하여 “우리의 전문학적 수준을 대표할 만한 작품”으로 극찬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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