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와 비판적 사고] 광고속의 오류
- 최초 등록일
- 2002.07.28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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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2. 본론 및 결론
1) TV 광고의 일례 – 맥심 모카 골드의 CF
2) 신문 광고의 일례 – 아로나민 골드의 신문 광고
3) TV 광고 2 – LG 019 PCS
본문내용
우리는 아침마다 신문을 점령해 버린 광고를 볼 수 있다. 지겨운 광고들을 피해 가려고 하지만 집을 나서도 다시 온갖 간판을 통한 광고 속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지하철로 들어서면 다시 지하철역 벽에 붙은 광고를 접하게 되고, 지하철 안에서도 천장에 빼곡히 들어선 광고 카피들을 볼 수 있다. 집에 돌아와 다시 TV를 켜도 마찬가지이다. 언제나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TV를 계속 뒤흔들면서 이거 사라 저거 사라 하고 외친다.
또한 그로 인해 우리가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가 없다. 여러 사람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만 웃길 수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많은 소재가 광고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의 일상 생활, 그리고 무의식에서까지도 광고가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례로 한 광고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바람에 그 광고에 출연했던 중견 여성 탤런트는 이 방송 저 방송에 불려 다니며 엄청난 수익을 기록했다고도 한다. 광고가 일으키는 센세이션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광고들은 모두 같은 목적, 즉 상품을 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때로는 사실을 과장하면서, 때로는 오류를 범하면서 소비자에게 구매를 강요한다. 최근의 광고는 문구뿐 아니라 각종 영상효과와 음향효과만을 이용한 이미지 광고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이 글에서는 널리 알려진 광고 중 논리학의 입장에서 볼 때 오류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몇 가지를 예로 들고, 소비자들이 광고에서 범하는 오류를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